위즈코리아, 가천대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시스템 ’ 구축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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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코리아, 가천대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시스템 ’ 구축사업 수주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6.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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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전문기업 위즈디엔에스코리아가 가천대학교의 개인정보접속 생성 및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의 구축을 담당한 위즈디엔에스코리아 기술개발본부 정원섭 전무는 “가천대학교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 솔루션인 ‘와스트레이스(WAS-Trace)’와 개인정보 접속기록에 대한 통합 관리 및 이상행위 감시 기능을 수행하는 ‘위즈 블랙박스슈트(Weeds BlackBox Suite)’를 공급해 가천대학교 내부 정보처리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모든 개인정보 처리 행위에 대한 업무증적을 생성하고 이의 통합 관리를 통해 완벽한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는 물론 소중한 학생들의 개인정보에 대해 보다 수준 높은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위즈브랙박스 제품군은 개인정보 등 각종 정보처리에 대한 업무증적을 생성하고 이상행위의 상시적인 감시를 목적으로 2006년에 출시된 이래 현재 외교부, 통일부 등 중앙부처와 경기도, 충남도 등 광역 자치단체는 물론 순천시, 춘천시, 안양시 등 기초 자치단체와 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금융사에까지 납품됐다.

이번 사업에 적용될 위즈브랙박스 제품군은 개인정보 등 각종 정보처리에 대한 업무증적을 생성하고 이상행위의 상시적인 감시를 목적으로 2006년에 출시된 이래 현재 외교부, 통일부 등 중앙부처와 경기도, 충남도 등 광역 자치단체는 물론 순천시, 춘천시, 안양시 등 기초 자치단체와 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금융사에까지 납품됐다.

특히 최근에는 조달청 ‘우수조달제품’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으며 이를 통해 지난 10년간 국내에 관련 시장을 힘겹게 개척하고 선도해온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기업 스스로 증명했다.

위즈디엔에스코리아는 이번 가천대학교의 사업 추진을 계기로 수많은 학생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공공기관이나 금융사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에 관심이 크지 않았든 대학에서도 관련 시스템의 도입을 서두르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학에서도 보다 수준 높은 개인정보 보호체계를 구축,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보안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확산에 힘을 기울여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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