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심플링크 센서태그 개발 키트, 3분내 센서→클라우드 접속 가능
상태바
TI 심플링크 센서태그 개발 키트, 3분내 센서→클라우드 접속 가능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6.08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I코리아가 센서 데이터와 무선 클라우드 커넥티비티를 결합한 새로운 개발 키트인 차세대 ‘심플링크 센서태그(SimpleLink SensorTag)’를 발표했다.

이 센서태그 개발 키트는 사용자가 사물인터넷(IoT) 개발에 빠르게 착수할 수 있도록 ▲심플링크 초저전력 CC2650 무선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기반으로 블루투스 저에너지(Bluetooth low energy), 6LoWPAN, 지그비 등의 다양한 무선 커넥티비티 옵션을 이용해 유연한 개발 가능 ▲10개의 저전력 센서를 통합하고 저전력 소모로 다년간 배터리 사용 가능 ▲새로운 데브팩(DevPack) 플러그인 모듈을 이용해 이 키트의 기능성과 프로그램 가능성 확대 ▲iOS 또는 안드로이드 무료 앱을 이용해 바로 실행할 수 있으므로 프로그래밍 스킬 불필요 ▲IBM의 블루믹스 IoT 파운데이션(Bluemix IoT Foundation)과 TI의 IoT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을 활용해 3분 이내에 클라우드에 연결 가능 ▲SensorTag 인클로저의 3D 프린트 파일을 포함한 TI 디자인스 레퍼런스 디자인을 제공하므로 센서태그를 토대로 해 자신만의 설계 제작 가능 등의 기능들을 제공한다. 또한 와이파이 데모 버전 센서태그는 조만간 출시 예정이다.

▲ TI코리아가 센서 데이터와 무선 클라우드 커넥티비티를 결합한 새로운 개발 키트인 차세대 ‘심플링크 센서태그(SimpleLink SensorTag)’를 발표했다.

IBM 사물인터넷(IoT)의 에코시스템 얼라이언스 부사장 잭 데자르댕(Jack Desjardins)는 “고객들이 IoT에서 최대의 가치를 이끌어내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IoT 기기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으로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TI의 새로운 심플링크 센서태그는 IBM 블루믹스와 IoT 파운데이션으로 빠르게 접속할 수 있는데 바로 이 점이 한 단계 도약한 것이고 고객들이 IoT 프로젝트로부터 빠르게 사업적 가치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연결 기능 외에도 새로운 센서태그 에코시스템을 활용해 그 어느 때보다도 수월하게 개발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 센서태그 키트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프로토콜 스택, 무료 코드 컴포저 스튜디오 통합 개발 환경(IDE) 라이선스, 온라인 교육, 온라인 TI E2E 커뮤니티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TI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툴을 제공하므로 설계 예제, 관련 문서, 소프트웨어, 심지어 IDE까지도 모두 온라인상에서 바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센서태그로 지원할 수 있는 표준들을 확대하기 위해서 멀티 표준 센서태크는 심플링크 초저전력 CC2650 무선 MCU를 기반으로 하며 블루투스 스마트, 6LoWPAN, 지그비를 개발할 수 있다. 이 센서태그는 개발자들이 무선(over-the-air)으로 센서태그 앱에서 바로 새로운 소프트웨어 이미지를 로드하는 것만으로 각기 다른 2.4GHz 기술 간에 전환이 가능하다.

이 이 센서태그를 지그비나 6LoWPAN 기기로 사용할 때는 저렴한 비글본( 블랙BeagleBone Black) 게이트웨이를 통해 클라우드로 연결할 수 있다. 블루투스 스마트 개발시에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클라우드로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와이파이 센서태그는 심플링크 CC3200 무선 MCU 데모를 작성할 수 있다. 이 키트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공급 일정은 추후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 개발 툴을 사용해 CC3200 솔루션 개발 작업을 바로 시작할 수 있다.

두 센서태그 모두 TI OPT3001 정밀 주변 빛 센서, TI HDC1000 통합 습도 및 온도 센서, TI TMP007 비접촉 IR 서모파일 센서를 비롯한 10개의 저전력 센서를 통합하고 있다. 나머지 센서들은 9축 모션 센서(자이로스코프, 나침반, 가속도계), 고도계/압력 센서, 디지털 마이크로폰, 자기 센서다.

차세대 CC2650 센서태그의 또 다른 특징은 개발자들이 새로운 데브책(DevPack) 플러그인 모듈을 이용해 설계에 따라서 이 키트를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