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는 '시큐리티 에센(Security essen) 2012' 부스에서 신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최근 높은 안전성이 요구됨에 따라 보안 녹화 저장물을 어디서든지 볼 수 있는 기능의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동시에 고화질 화면 모니터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의 기준이 HD가 되고 있는 중 이다.
하지만 고화질 장면을 재생 하는 것은 많은 시간이 소비 될 수 있다. 또한 원격으로 이것을 실행할 때 사용자는 연결된 인터넷속도에 의존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 낮은 대역폭에 연결된 경우에는 HD급 영상은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된다.
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사의 다이내믹 트랜스코딩 기술을 내놨다. 제품<사진> 뒷면의 프로세스는 비디오 파일을 원본화질의 손상 없이 다른 비트 레이트나 다른 포맷으로 변경해준다. 이 기술은 인터넷만 연결돼 있다면 언제 어느 때나 HD화질을 영상이 일시 정지했을 때 완전히 보여줄 수 있다.
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는 이 기술을 대형 시스템을 위한 포트폴리오에 독립형 제품으로 소개했으며 소형, 중형 시스템을 위한 IP비디오 저장 장치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소개하고 있다.
다이내믹 트랜스코딩 기술은 IP 및 HD카메라의 원격 모니터링을 사용하는 모든 보쉬 고객에게 제공된다. 이 기능을 추가하면 녹화 파일을 버퍼링 없이 즉시 재생할 수 있다.
엄상윤 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 제품 마케팅 매니저(차장)는 "트랜스 코딩 기술은 보쉬의 제품군을 크게 향상 시켰다. 고객의 경험담은 바로 즉시성 이었다. 누르면 즉시 재생된다"고 언급했다.
이 새로운 기술은 또한 선명한 HD 영상을 구현해 냄으로써 영상이 정지했을 때 매우 상세하고 사람을 구분하고 상황을 판단하기 쉽게 해 준다. 더욱이 트랜스코딩의 도입은 보쉬가 약속한 모든 응용 환경에 해결책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준다.
엄 차장은 "트랜스코딩 기술은 완벽한 확장성을 지원하기 때문에 지방의 상점주인이 대규모 시스템의 보안 관리자가 현장에서 와이파이를 통해 확인 하는 것처럼 자신의 집에서 원격지 상점을 확인하기 위해 3G통신망을 통해 확인하는 경우에도 모두 유용하다"며 "이는 또한 수 천 개의 카메라를 보유한 상업적인 모니터링 센터에 원격 영상 보안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서비스 모델에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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