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매틱 미디어·테크놀로지 플랫폼인 작시스가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성과 기반의 퍼포먼스 가격모델의 광고사업인 라이트 리액션(Light Reaction)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라이트 리액션은 오디언스가 어떻게 광고를 인지하고 반응하는 지에 관한 과학적인 통찰력을 작시스의 데이터와 글로벌 스케일의 미디어와 결합해 글로벌 브랜드에게 높은 성과를 제공한다.
서비스 런칭 시점에 라이트 리액션은 북미, 유럽, 아시아, 중동 등 20개국 시장에서 동시에 출시된다.
라이트 리액션의 반응지향 방법론과 고유한 성과모델은 광고주의 성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독일의 월부시 쇼핑몰의 경우 라이트 리액션을 통해 신규 고객의 매출을 증대하는데 목표를 뒀으며 라이트 리액션은 실시간으로 광고물 최적화를 통해 신규 고객 매출을 17% 증대했을 뿐 아니라 신규 고객 확보 비용을 8% 감소시키는 성과를 가져다 줬다.
월부시는 라이트 리액션의 성과형 모델을 통해 신규 고객을 통한 매출증대에 대해서만 광고비를 지불 할 수 있었다.
라이트 리액션의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은 최근 작시스가 인수한 모바일 앱과 크로스 스크린 광고의 선두주자인 액션엑스(ActionX)의 모바일 중심의 기술과 그룹엠의 퀴즈맥스(Quismax) 성과형 광고상품의 프로그래매틱 기술, 그리고 실시간 오디언스 분류 및 모델링을 제공하는 작시스의 독자적인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터바인을 활용한다.
이에 광고주는 작시스의 오디언스 중심의 광고와 라이트 리액션의 성과형 광고 상품 모델을 결합해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라이트 리액션은 작시스의 퍼포먼스 마케팅 사업 부사장을 역임한 폴 돌런(Paul Dolan)이 지휘를 맡는다.
라이트 리액션의 총 책임자인 폴 돌런은 라이트 리액션을 통해 글로벌 광고주가 위험부담 없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게 됐으며 광고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면서 소비자의 특정한 행동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성과형 마케팅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라이트 리액션은 강력한 오디언스 데이터와 성과 좋은 미디어 인벤토리, 그리고 실시간 프로그래매틱 기술을 사용할 뿐 아니라 새로이 주목 받고 있는 인지과학 분야에 관련된 툴을 통해 넘쳐나는 디지털 디바이스 속에서 광고주가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준다.
다이나믹 광고물에 반응하는 유저의 인지 경로를 통해 라이트 리액션은 다양한 조건하에서 광고주가 원하는 성과를 극대화 시켜준다. 광고주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 모든 디지털 채널을 이용하여 어디서든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다.
라이트 리액션의 모바일 중심의 서비스는 급속히 성장하는 모바일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채널의 특성에 상관 없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광고주의 성과를 증대시켜 준다.
작시스 글로벌 CEO 브라이언 레서는 “모바일은 항상 전원이 켜져 있어서 글로벌 광고주에게 엄청남 타깃 고객에게 접근 가능한 유일한 디지털 미디어 채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라이트 리액션을 통해 광고주가 모바일 매체를 통해 쉽게 성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퍼포먼스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