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브라스웰 CPU 장착 최신 노트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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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브라스웰 CPU 장착 최신 노트북 출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6.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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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가 또 한번 최신 노트북을 선보인다.

에이서가 이번에 출시하는 ‘아스파이어 E5-532’는 인텔사의 브라스웰이 탑재됐다. 브라스웰은 인텔의 최신 CPU로 소비 전력은 낮추고 더 나은 그래픽 성능을 선보이는 특징을 갖고 있다. 

에이서는 경쟁사 대비 6분의 1~10분의 1의 오버헤드 비용(인건비, 고정비 등)을 바탕으로 월등한 가격 경쟁력을 유지함과 동시에 협력사로부터 최신 기능의 CPU, OS, 그래픽 카드 등을 제공 받아 최신 제품을 한 발 앞서 출시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엔비디아 지포스 940M 4㎇이 탑재된 노트북을 선보인바 있다. 

▲ 에이서가 15.6인치 노트북 ‘아스파이어 E5-532’를 출시했다.

아스파이어 E5-532은 15.6인치 HD(1366×768)제품으로 4㎇의 저전력 DDR3L 메모리와 트리플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500㎇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인텔 최신 쿼드코어 제품을 경험할 수 있으며, 최신 블루투스 4.0과 인텔 와이파이 802.11 AC 무선랜을 지원해 더욱 빨라진 속도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그 밖에 USB 3.0, USB 2.0, HDMI포트 등의 다양한 입출력 포트 지원으로 연결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든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판매가는 39만9000원으로 책정됐으며 인터파크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인터파크는 단독 런칭 기념으로 2만원 할인판매와 6월 한 달 간 구매자 포토상품평 등록시 인터파크 1만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이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아스파이어 E5-532는 국내 시장에서 처음 출시된 브라스웰이 장착된 노트북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있는 제품”이라며 “에이서는 업계에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을 선보인다는 인식이 형성돼 있기 때문에 인텔과 같은 세계적인 협력사들이 에이서에 최신 기능이나 업그레이드 버전을 가장 먼저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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