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영상 제작시 작업 환경 맞춘 워크플로우 최적화 스토리지, 법용 대비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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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상 제작시 작업 환경 맞춘 워크플로우 최적화 스토리지, 법용 대비 우수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5.3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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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스토리지 대비 우수한 프로세스 효율성·콘텐츠 수익화 지원

퀀텀이 시장조사기관 코글린어쏘시에이츠(Coughlin Associates)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방송 및 영상 제작 환경에는 범용 IT 스토리지 보다 워크플로우 최적화 스토리지를 활용하는 것이 더 높은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퀀텀과의 공동 제작으로 발표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작업환경에 맞춘 워크플로우 최적화 스토리지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관련 비용을 절감시키며 최적의 기술 지원으로 창의적인 작업 지원, 콘텐츠 라이프사이클 관리로 아카이빙 콘텐츠의 수익성을 극대화 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퀀텀은 자사의 방송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부문 고객사 ‘MTI 필름’ 및 ‘UFC’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방송장비전시회(NAB)에서 이번 보고서에 대한 주요 내용을 소개하는 기자 간담회도 개최한 바 있다.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시장은 기술과 더불어 비즈니스 방식에도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영상 업계에서는 고해상도 및 높은 캡처 프레임률에 주목해왔으나 최근에는 콘텐츠를 보다 빠르게 제작하고 기존 자산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압축률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미디어 제작 및 제공 환경을 위한 스토리지 인프라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범용 IT 스토리지 대신 워크플로우 최적화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워크플로우 최적화 스토리지는 미디어 제작 환경 및 미디어 인지형 콘텐츠 관리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돼 있는 점이 특징이다.

코글린 리포트에 따르면 미디어 워크플로우를 위한 스토리지의 경우 일반적인 비즈니스 목적의 문서 및 컨텐츠를 보관하고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는 범용 스토리지와 달리 대용량의 고해상도 미디어 파일을 이동시키고 스트리밍 하는데 적합하도록 설계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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