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세계 컨넥티드 카 시장을 형성할 핵심 기술들로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OTA(Over The Air) 업데이트, 빅데이터 분석, 모빌리티 서비스, 그리고 차내 보안이 꼽히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에 따르면 HMI 입출력 솔루션과 HUD(Heads Up Display) 역시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만 자동차사들은 무엇보다 운전 부주의 감소와 컨넥티드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HMI를 선보여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2015 세계 컨넥티드 카 시장 전망 보고서(2015 Outlook of the Global Connected Car Market)’에 따르면 북미 OEM사들 중 약 90%가 컨넥티드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구축하며 컨넥티드와 관련한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유럽에서는 eCall 위임과 차량 안전성, 운전자 부주의가 텔레매틱스 사용에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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