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에듀테인먼트, 월드IT쇼에서 스마트 교육 솔루션 ‘크래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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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에듀테인먼트, 월드IT쇼에서 스마트 교육 솔루션 ‘크래커’ 공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5.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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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교육 전문기업 인스에듀테인먼트가 27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월드 IT 쇼’에 참가해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 교육 솔루션 ‘크래커(CERCCER)’를 선보인다.

에듀테인먼트는 교육(Education)과 오락(Entertainment)의 합성어다. 학습 과정에 모험성, 도전성, 몰입성 등을 가미해 학습자의 학습 효과를 증대하는 새로운 교육방법이며 에듀테인먼트는 학습에 흥미를 더해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스스로 학습이 이뤄지기 쉽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전세계적인 에듀테크 기업인 에드모도(Edmodo)는 새로운 학습 방법을 통해 약 15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이미 에듀테인먼트는 전세계의 많은 에듀테크 기업에서 채택했으며 그 효과가 증명됐다.

인스에듀테인먼트는 이러한 에듀테인먼트 교육 시장에 체험형 학습 솔루션을 결합하해 ‘월드 IT 쇼’에서 첫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래커(www.creccer.com)’는 모바일 기반의 교육 솔루션으로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선생님이 쉽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바로 학생들과 공유하여 팀별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자기 주도형 학습솔루션’이다.

또 크래커는 인스에듀테인먼트에서 지난 2011년부터 스마트교육 솔루션과 콘텐츠, 그리고 스마트어드벤처라는 체험형 서비스를 진행했던 노하우를 통해 새롭게 개발한 솔루션으로 기존의 솔루션의 단점을 보완하고 ‘더 쉽게 더 재미있게’ 학습에 다가갈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인스에듀테인먼트 관계자는 “새로운 시대의 스마트 교육은 학습자가 개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콘텐츠를 받고 스스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며 다른 사람과 협업을 통해 학습경험을 극대화 시키는 방향으로 이뤄진다”며 “크래커는 아주 적합한 솔루션이고 미래 교육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스에듀테인먼트는 크래커와 비콘(Beacon)을 결합한 새로운 사물인터넷(IoT) 교육서비스를 선보이며 이를 통해 기존 박물관이나 체험관 등에서 재미있고, 손쉽게 정보를 접하고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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