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360’으로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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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360’으로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달군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5.2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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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을 가장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트위터가 나섰다.  

트위터코리아는 ‘제51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현장에 트위터 바인 360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트위터코리아가 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을 200% 즐기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

이 부스에는 피사체를 중심으로 360도 회전하는 카메라가 설치되어 레드카펫을 밟는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과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해준다. 

촬영된 360도 영상은  트위터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360 부스는 지난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처음 도입된 이후,  2014 MAMA(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2014 SAF(SBS 어워즈 페스티벌) 에서도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2014 MAMA 엑소의 360도 영상 이미지

특히 지난해 백상예술대상 현장에서는 전지현, 이병헌, 이정재 등 국내 톱 배우들이 트위터 360 부스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으며 2014 MAMA에서는 엑소의 360도 영상이 1만8000건이 넘는 리트윗이 기록하며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360도를 회전하며 스타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내는 트위터 360 영상은 백상예술대상 공식 트위터 계정(@isplus)을 통해 실시간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거나 공식 해시태그 #백상레드카펫360 을 검색하면 레드 카펫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타들의 무대 뒷모습도 볼 수 있다. 트위터 동영상으로 백스테이지의 생생한 현장의 모습 그대로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그 외 수상소감, 축하공연, 돌발 에피소드 등 다양한 모습들이 실시간 영상 클립으로 제공된다. 위 동영상들은 트위터 해시태그 #백상백스테이지, #백상 하이라이트 검색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다.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은 26일 저녁 9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트위터 360 카메라가 설치된 레드카펫 행사는 8시부터 시작된다.

소영선 트위터코리아 대표는 “많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백상예술대상에 트위터 360 부스를 설치하게 됐다”며 “팬들이 궁금해하는 시상식 현장의 여러 모습을 200% 즐길 수 있을 것이고 앞으로도 트위터는 스타와 팬들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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