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DaaS,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획득으로 공공 DaaS 시장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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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DaaS,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획득으로 공공 DaaS 시장 선점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3.01.3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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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전문 기업 가비아의 DaaS 서비스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면서, 제1호 사업자로서 2025년까지 약 3000억 원으로 추산되는 공공 DaaS 시장에 가장 먼저 진출할 수 있게 됐다.

CSAP는 공공 기관에 안정성이 검증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정부가 시행하는 평가·인증 제도다. 정부나 공공 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려는 민간 사업자는 CSAP를 필수적으로 취득해야 한다.

가비아 DaaS는 고성능 서비스를 내세워 실제 PC 환경처럼 고해상(4K 이상)·다중 모니터를 지원하고 저속의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된다.

또한, 가비아는 국내 DaaS 사업자 중 유일하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보안 관제 전문기업으로, 보안 전문가가 365일 24시간 보안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백신, 유해 사이트 차단 등 국내 보안 인증을 받은 보안 소프트웨어로만 서비스를 구성했다.

송치훈 가비아 클라우드보안영업팀장은 “개발 초기부터 보안성을 최우선하여 가비아 DaaS를 만든 결과 CSAP 심사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었다. 가비아는 ’g클라우드(IaaS)’, ‘그룹웨어 하이웍스(SaaS)’, ‘가비아 DaaS(DaaS)’ 등 총 3종의 클라우드에 대한 CSAP를 획득한 공인된 사업자로서 안전한 DaaS를 찾는 공공 고객에게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향후 가비아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과 조달청의 ‘디지털 서비스 전용몰’에 가비아 DaaS를 등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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