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 플랫폼 기업 CYGNVS가 사이버 위기 상황에서 기업이 연결성, 자신감, 통제력, 규정 준수(Connected, Confident, Control 및 Compliant) 능력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가이드형 사이버 위기 플랫폼을 출시했다.
글로벌 보안 어드바이저 겸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Future Crimes의 작가인 Marc Goodman은 “사이버 보안에 아무리 많은 돈을 쓰더라도 사이버 위기를 피할 수는 없으며 전 세계 모든 조직은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고 계속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공적인 대응은 놀라울 정도로 복잡하며 대다수 피해자는 해당 시점에 대응 조치를 마련하려고 하기 때문에 실패한다. 준비 태세를 갖추고 훈련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조직의 사이버 복원력에 있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이버 위기가 발생하면 준비와 훈련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 2022년 데이터 위반의 비용 보고서의 데이터에 따르면 더 잘 준비하고 훈련한 조직은 평균 138만 달러의 직접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CYGNVS (CYber GuidaNce Virtual Space)는 준비와 훈련을 통해 조직이 사이버 위기 발생 전에 위험을 줄이고, 안내형 고속 대응을 통해 사이버 위기의 비용과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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