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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TE·와이파이 동시 이용 ‘스마트 와이파이’

이광재l승인2013.02.19 00:00:00l수정2013.02.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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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가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인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와이파이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스마트 와이파이'를 선보였다.

이동통신사들이 제공해오던 기존의 와이파이 서비스는 AP 신호세기 및 인터넷 연결 상태와 상관없이 와이파이에 자동 연결해 데이터 서비스 사용이 끊어지는 경우가 발생했다. 또한 LTE서비스를 이용하는 도중 와이파이에 접속하면 사용 중이던 LTE 서비스가 차단돼 데이터 서비스를 연속적으로 사용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스마트 와이파이를 활용하면 고객 주변 와이파이 AP의 상태를 확인해 AP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았거나 신호세기가 약할 경우 LTE망으로 자동 연결될 뿐만 아니라 와이파이 이용시에도 LTE망 접속은 유지, LTE로 통신 중이던 기존 세션은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LG유플러스 고객이 고화질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중 스마트 와이파이를 이용해 와이파이에 접속하면 기존에 시청하던 고화질 동영상은 LTE망을 통해 끊김없이 계속 볼 수 있으며 동영상 시청 후 웹서핑을 이용할 경우 와이파이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고객은 LTE단말기에 탑재된 스마트 와이파이 기능을 통해 AP상태와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든지 데이터 서비스를 자유롭게 사용함은 물론 안정적으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지역에서는 와이파이로 데이터 사용을 유도해 데이터 요금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스마트 와이파이는 현재 베가 넘버6, 옵티머스G 프로에 탑재돼 있으며 안드로이드 메뉴→와아파이 고급설정 →스마트 와이파이 서비스에서 와이파이 접속시 LTE연결 유지시간 및 AP 신호세기에 따른 와이파이 접속 등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어 와이파이에 대한 지식이 없는 고객도 손쉽게 스마트 와이파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최택진 LG유플러스 SD기술전략부문장(상무)은 "LTE망과 와이파이망을 동시 접속·제어하는 기술을 선보인 것은 국내통신사 중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며 "향후 출시되는 모든 LTE단말기에 스마트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재  webmaster@tech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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