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콤 생산관리시스템 ‘스마트 iMES’, ‘부산국제기계대전’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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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콤 생산관리시스템 ‘스마트 iMES’, ‘부산국제기계대전’서 호평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5.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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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생산관리시스템) 컨설팅 전문기업 아이티콤이 지난 23일 폐막한 ‘제7회 부산 국제기계대전’에서 중소제조기업 특화 생산관리시스템인 ‘스마트 iMES’를 선보여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마트 iMES는 자재재고관리부터 생산, 출하에 이르는 전과정을 전산화 및 자동화하는 생산관리시스템으로, ERP(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과의 손쉬운 연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제공하기 때문에 의사결정의 신속도를 높여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 MES(생산관리시스템) 컨설팅 전문기업 아이티콤이 지난 23일 폐막한 ‘제7회 부산 국제기계대전’에서 중소제조기업 특화 생산관리시스템인 ‘스마트 iMES’를 선보여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업장 규모에 따라 중소기업형 스마트 iMES MY와 중견기업형 스마트 iMES ST, 대기업형 스마트 iMES ET 등 맞춤형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현장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를 통해 제공하는 클라우드 MES 시스템에 대한 참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클라우드 MES 시스템은 전산장비와 인력을 따로 갖출 필요가 없어 중견 및 중소제조업기업의 비용절감 효과가 큰 생산관리시스템이다.

아이티콤의 스마트 iMES는 부산국제기계대전을 찾은 참관객은 물론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하는 참가업체 관계자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저비용으로도 MES시스템을 중소제조기업에 적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반색하며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비용, 기간 등 여러 질문을 통해 스마트공장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김춘권 아이티콤 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이티콤의 우수한 기술력을 국내외 기업에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과 니즈에 힘입어 앞으로도 중소제조기업의 스마트 공장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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