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안 우려로 정부 건물 내 중국산 CCTV 설치 금지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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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안 우려로 정부 건물 내 중국산 CCTV 설치 금지 지시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2.11.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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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보안 위험 때문에 건물 내 중국산 CCTV 설치를 중단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리버 다우든 영국 국무조정실장은 영국 의회에 제출한 서면 성명에서 "이번 결정은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험을 검토해 나온 결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검토 결과, 내부 보안 위협과  중국산 CCTV의 특성에 비추어 추가 통제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부서는 중국의 국가정보법의 적용을 받는 기업에서 생산하는 CCTV를 정부 건물에 설치하는 것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라고 강조했다.

영국 정부는 특히 중국의 거대 CCTV 기업인 다후아와 하이크비전 등 중국산 CCTV를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두 중국 기업은 미국 연방 통신 위원회(FCC)에서 선정한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명단인 '커버드 리스트(Covered List)'에 등재돼 있다.

 

*이 기사는 글로벌 정보 보안 블로그 ‘시큐리티 어페어즈(Secutiry Affairs)’의 설립자이자 유럽네트워크정보보안기구(ENISA) 소속 보안 전문가 피에루이지 파가니니(Pierluigi Paganini)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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