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탑넷,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지원사업 통해 국산 서버 48종 KC인증 신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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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탑넷,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지원사업 통해 국산 서버 48종 KC인증 신규 론칭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2.11.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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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탑넷이 동의대학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가 주관한 지원 사업을 수행하면서 2022년 11월 3일, 국립전파연구원 KC인증을 받은 국산 컴퓨터 서버 48종을 신규 론칭했다고 밝혔다.

동의대학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지원, 부산지역사업평가단이 관리하는 '2022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기업지원사업 - 디지털 혁신기반 지능정보서비스산업 시험인증 기술지원'의 지원을 받아 기업이 국가 인증서를 취득해 지역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다.

경쟁을 통해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글로벌탑넷은 직접 개발한 국산 서버 48종에 대하여 KC인증을 획득했다.

글로벌탑넷은 KC인증을 받은 국산 서버로 조달청 나라장터 상품 등록 및 납품을 추진할 계획이며, 해외 수출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성장 중이다.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ICT 융합 신기술 지역 거점 연구 기관으로서 IT 기술의 융합 활성화와 상용화 기술의 확산을 위해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IT‧SW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정석찬 소장은 “글로벌탑넷이 올해 연구소에서 지원하는 인증 지원 사업을 통해 연구용 GPU 서버의 KC인증을 획득하고, 공공 입찰‧우수 조달‧해외 수출 수주 실적 등의 성과를 달성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 활발한 국내외 시장 진출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우수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글로벌탑넷 이현호 대표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신제품 개발 및 제조 체계의 발전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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