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청소년 ‘꿈의 조력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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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청소년 ‘꿈의 조력자’로 나선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5.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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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IT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멘토’로 나섰다.

LG CNS는 22일 서울 여의도 LG CNS 본사에서 ‘2015 LG CNS IT드림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LG CNS IT드림프로젝트는 IT전문가를 꿈꾸는 고등학생 연령의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08년부터 시작해 8년째 매년 주최하고 있다. 지원자는 차상위계층 등 일정 요건에 부합하는 21명을 선정했다.

전국에서 선정된 ‘IT드리머’들은 LG CNS IT전문가와 6개월간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IT지식뿐 아니라 진로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눈다.

올해는 IT드리머들이 실제 IT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LG CNS를 비롯한 국내 주요 IT기업을 탐방한다.

여름방학에는 4일간 대전 카이스트를 방문해 카이스트 대학생과 함께 ‘로봇 프로그램 개발’ 실습 체험을 하는 한편 ‘진로/적성 검사’ 프로그램으로 IT전문가의 꿈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 22일 서울 여의도 LG CNS 본사에서 열린 ‘2015 LG CNS IT드림프로젝트’ 발대식에 참석한 김대훈 LG CNS 사장(사진 중앙)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IT드리머들의 IT전문가를 향한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참가자들은 발대식에 이어 곤지암 리조트에서 22일~23일 양일간 ‘IT드림 멘토링 캠프’를 진행한다.

캠프기간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서로 소통하며 6개월간의 대장정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

LG CNS 김대훈 사장은 “IT전문가의 꿈은 창의적인 사고와 도전정신만 있다면 꼭 성공할 수 있다”며 “IT드리머의 가슴 뛰는 도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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