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얼굴 인식 전문기업 씨유박스와 교육 및 헬스 플랫폼 기업인 용감한컴퍼니가 ‘AI 얼굴 인식을 적용한 모두의대치동 라이브 강의 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모두의대치동 플랫폼의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얼굴 인식 기술의 대중화 추세에 따라 민간 서비스 및 제품에 얼굴 인식을 융합하는 사례가 늘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번 사업은 AI 얼굴 인식 기술을 웹 기반 B2C 플랫폼에 도입하는 첫 번째 사례로 의미가 있다는 것이 씨유박스의 설명이다.
씨유박스는 이미 2020년부터 미국 국립기술표준연구소(NIST)의 얼굴 인식 테스트(FRVT)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국내 최초로 생체 위변조 감지 기술 인증(ISO/IEC 30107-3)을 받아, 국내 AI 얼굴 인식 기업 중 금융권 최다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씨유박스 미래사업팀장은 “이번 사업 제휴는 웹 기반 B2C 플랫폼에 얼굴 인식을 도입하여 이용자와 운영자 모두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최근 얼굴 인식 기술이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에 씨유박스 기술 도입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앞으로 민간 사업 추진에 좋은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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