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몬, 네트워크 데이터 가시성 높이는 ‘기가뷰 6.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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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몬, 네트워크 데이터 가시성 높이는 ‘기가뷰 6.0’ 발표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2.10.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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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몬(Gigamon)이 기업 네트워크를 통과하는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강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기가뷰(GigaVUE) 6.0’를 출시했다.

기가몬은 가시성 새로운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기가뷰(GigaVUE) 6.0’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가시성 분석 통합 솔루션 ‘기가몬 호크 딥 옵저버빌리티 파이프라인(Gigamon Hawk Deep Observability Pipeline)’을 강화했다.

‘기가뷰(GigaVUE)’ 가시성 어플라이언스는 확장 가능한 고성능 인텔리전트 어플라이언스로 기가몬 플랫폼의 기반이 된다. 기가몬 호크(Gigamon Hawk)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가뷰(GigaVUE)는 데이터 센터와 원격 사이트를 포함하는 기업 네트워크를 통과하는 데이터에 대한 일관된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번에 발표된 기가뷰(GigaVUE) 6.0은 네트워킹, 보안 및 클라우드 운영팀 전반에서 보안 정보 제공의 민주화(democratize)를 지원하는 동시에, 플랫폼간 비용과 복잡성을 크게 줄여준다.

기가몬 호크(Gigamon Hawk)는 IT 팀의 필요에 따라 유연한 스케일업 및 스케일아웃 방식의 원활한 확장을 지원하고, 클라우드 트래픽 및 미관리(unmanaged) 호스트 전반에서 사각지대를 제거하며, 애플리케이션 투명성을 확보하여 분산된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네트워크 위협을 원활히 방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가몬 호크(Gigamon Hawk)는 물리적인 환경은 물론 가상화, 컨테이너 등 다양한 환경에서 네트워크 트래픽에 액세스해 옵저빌리티(observability, 가시성)를 향상시키고, 이를 효과적으로 집계, 최적화, 강화하는 동시에 실행 가능한 네트워크-수준의 인텔리전스를 모든 도구에 제공한다. 

기가몬 호크 딥 옵저버빌리티 파이프라인(Gigamon Hawk Deep Observability Pipeline)은 다음과 같은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 차세대 컨테이너 네트워크 가시성

‘GigaVUE’는 컨테이너 트래픽 확보를 지원하고 모든 컨테이너 네트워크 인터페이스(container network interface, CNI)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container orchestration)으로 구현 가능한 범용 컨테이너 탭(universal container tap, UCT)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향상된 버클리 패킷 필터(Berkeley Packet Filter, eBPF)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수준의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를 구현한다.

 

• 애플리케이션 메타데이터 통합 프레임워크

기가몬 호크(Gigamon Hawk) 애플리케이션 메타데이터 엔진은 JSON(JavaScript Object Notation), 카프카(Kafka)를 사용하여 다이나트레이스(Dynatrace), 뉴 렐릭(New Relic), 수모로직(Sumo Logic)을 포함한 주요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 플랫폼에 직접 통합된다. 이러한 통합을 통해 기존의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 도구는 악성 서비스, 활동 및 크립토 마이닝(crypto mining) 식별과 같은 새로운 보안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 클라우드급 네트워크 원격 측정 처리

기가몬 호크(Gigamon Hawk)의 기본 요소인 새로운 GigaVUE-HC1 Plus 가시성 어플라이언스는 이전 세대에 비해 물리적 공간 및 전력 요구량의 절반만으로 파이프라인 처리 성능을 2배 향상시킨다. 특수 목적에 맞게 설계된 이 어플라이언스는 퍼블릭 클라우드 워크로드의 원격 측정을 포함해 물리적, 가상 또는 컨테이너 워크로드의 원격 측정을 집계하여 네트워크 원격 측정을 보다 효율적, 경제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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