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웍스타운(WorksTown)' 메타버스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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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냅소프트,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웍스타운(WorksTown)' 메타버스 전시회 참가
  • 정은상 기자
  • 승인 2022.09.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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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전자문서 전문기업 사이냅소프트는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가상 오피스 플랫폼 '웍스타운(WorksTown)'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2 메타버스 코리아'와 'KMF&KME 2022'에 출전하여 처음 선보인다.

코로나 이후 다양한 기업의 근무형태를 완벽하게 지원하기 위해 탄생한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 웍스타운(WorksTown)'은 사이냅소프트가 자체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한 서비스로, 네이버 오피스로 서비스 하고 있는 웹오피스 공동편집, 공공기관과 국내외 기업의 다양한 협업 서비스에 적용되어 있는 문서뷰어와, 일본에서 검증한 고화질 스트리밍 기술을 활용한 화상회의 및 웨비나 서비스를 웍스타운 내에서 기본 제공한다.

사이냅소프트가 메타버스 가상오피스 웍스타운(WorksTown)을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인다. (이미지 출처 : 사이냅소프트 제공)
사이냅소프트가 메타버스 가상오피스 웍스타운(WorksTown)을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인다. (이미지 출처 : 사이냅소프트 제공)

또한, 웍스타운은 ▲스마트 오피스 좌석 및 회의실 예약 기능 ▲홍보 및 온라인 컨퍼런스 전용공간의 제공 ▲문서 및 데이터의 생성, 유통, 보관의 일원화를 통해, 안전하고 자유롭게 가상의 공간에서 업무 및 행사를 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웍스타운(WorksTown)은 12월초 베타서비스를 오픈하고, 고객반응을 신속하게 반영하여 2023년 1분기 내 정식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베타서비스 오픈 후 무료 체험판은 전시회 내 신청 기업 대상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사이냅소프트 전경헌 대표는 "웍스타운(WorksTown)은 사이냅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메타버스 기반 가상오피스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더해 기업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타버스 기반 가상오피스 웍스타운(WorksTown)은 '2022 메타버스 코리아'(10/4~10/7, 코엑스)와 'KMF&KME 2022'(10/13~10/15, 코엑스), 두 전시회에서 참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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