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최대 애니메이션사, 한국 벤처와 손잡다…中 캐릭터사와 스케치팝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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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최대 애니메이션사, 한국 벤처와 손잡다…中 캐릭터사와 스케치팝 계약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5.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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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강현실 플랫폼 기업 소셜네트워크가 중국 내 1위 캐릭터 시양양 보유 기업인 알파애니메이션 그리고 2위 캐릭터사 비바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위 캐릭터 시양양과 2위 캐릭터 비바는 중국 내 TV 방영 이후 10여년간 폭발적 인기를 얻었으며 지금까지도 중국 내 최고 애니메이션 1, 2위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와 알파애니메이션의 시양양 그리고 비바는 각 캐릭터를 활용한 스케치팝 런칭을 통해 중국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스케치팝은 밑그림을 색칠한 뒤 앱을 통해 화면에 그림을 비추면 색칠한 그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재현되는 3D 증강현실 앱으로 앞서 출시된 ‘뽀로로 스케치팝’은 출시 한달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2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수왕 소셜네트워크 대표는 “국내 애니메이션 1위 기업 아이코닉스와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에 이어 중국 내 1, 2위 캐릭터 기업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소셜네트워크의 스케치팝은 중국시장 이외에도 국내에서는 뽀로로, 라바 등 다양한 캐릭터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시장 내에서 영향력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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