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니엄, 영국 프레이저 그룹에 XEM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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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니엄, 영국 프레이저 그룹에 XEM 솔루션 공급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2.08.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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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니엄(Tanium)이 영국의 리테일 기업 프레이저 그룹(Frasers Group)의 사이버 하이진 개선과 장기적 성장 확보를 위한 ‘XEM(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플랫폼을 공급한다.

프레이저 그룹은 여러 건의 인수합병으로 인해 분산된 IT 시스템을 통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여기에는 사이버 보안 모범 사례를 평가하고 적용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즉, 인수된 조직의 관행 및 절차를 도입할 것인지 아니면 모회사의 관행과 절차를 유지할 것인지는 프레이저가 주로 고려하는 사항이다. 프레이저 그룹은 현재 신규 인수한 모든 기업들에 대해 온보딩 과정의 일환으로 태니엄을 설치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태니엄 도입 이전에 프레이저 그룹은 엔드포인트의 불과 약 3/4 정도에 대해서만 가시성을 갖추고 있었으며, 따라서 취약점을 신속하게 식별하고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 엔드포인트 가시성과 더불어, 침투 테스트 및 취약성 스캔에 관해 태니엄의 개선된 기능을 통해 프레이저는 취약점을 36% 감소시키고 전체 IT 환경을 스캔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두 시간 단축할 수 있었으며, 사이버 위생을 극적으로 개선하고 프레이저의 여러 시스템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스티브 머피(Steve Murphy) 태니엄 EMEA 지역 담당 SVP는 “확장되고 있는 IT 환경 전반의 엔드포인트를 관리하고 보안을 적용할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을 프레이저 그룹에 제공하게 돼 기쁘다. 전 세계 리테일 고객들은 IT, 컴플라이언스, 보안, 리스크를 통합하는 원클릭, 원콘솔 접근방식을 통해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자사의 팀, 엔드포인트, 워크플로우를 보호하기 위해 태니엄을 신뢰하고 있다. 우리의 고유한 접근 방식은 새로 인수한 기업이 온보딩한다 하더라도, 핵심 정보와 인프라는 보호된다는 신뢰를 프레이저 그룹에게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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