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닙, 영어 챗봇 ‘블루니’ 오픈 베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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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닙, 영어 챗봇 ‘블루니’ 오픈 베타 출시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2.08.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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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어처리 기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튜닙(TUNiB)이 AI 기반의 여행 챗봇 ‘블루니(BLOONY)’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다.

튜닙이 선보인 블루니는 세계 어디든 다닐 수 있는 구름 캐릭터이다. 튜닙에 따르면, Open AI의 언어 모델인 GPT-3에 기반해 개발된 영어 챗봇으로, 해외 명소 등 여행을 주제로 한 가벼운 대화부터 깊이 있는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실제 사람과 얘기하는 것 같은 대화가 가능하다.

최근 AI 챗봇은 새로운 사회적 교류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는 아바타 기술에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를 접목한 캐릭터 챗봇 ‘아루’를 개발하고, 지난 6월 사내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KT는 연내 초거대 AI를 상용화하고, 이용자를 이해 및 공감하는 AI를 개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규병 튜닙 대표는 “세상을 떠다니는 구름, 블루니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고 그에 맞게 사용자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대화 능력을 갖추게 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앞으로 블루니의 대화 능력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하는 한편, 여러 다른 캐릭터 챗봇도 곧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튜닙은 최근 AI N행시, 윤리성 판별 모델 등 이용자들의 니즈를 공략한 자연어처리 기반 API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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