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Lenovo)가 아태 지역 내 비영리기구와 함께 미래 기술 인재 육성에 나선다.
레노버는 8월 12일 ‘국제 청소년의 날(International Youth Day)’을 맞아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자사 프로그램 및 활동을 발표했다.
이번 활동에는 TNS 인도 재단(TNSIF), 호주·뉴질랜드의 코드 라이크 어 걸(Code Like A Girl), 일본의 와플(Waffle), 솔브 에듀케이션(Solve Education!)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를 포함한 아세안 국가 및 홍콩의 국제 비영리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레노버는 자선 활동 프로그램 및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1500만 명을 지원하고 있다. 일환으로, 장학 사업 ‘트랜스포미(TransforME)’를 통해 2025년까지 100만 명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목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전역 단체들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통해 레노버는 청소년, 특히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STEM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증진하는 한편 인지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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