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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피싱-스미싱 공격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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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피싱-스미싱 공격 급증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2.08.01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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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통신위원회, 미국 내 피싱 메시지 6월에만 120억 건 기록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미국 내에서 소비자들을 겨냥한 스미싱 공격이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FCC Robocall 대응팀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는 FCC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 폭주, 비정부 robocall·robotext(피싱, 스미싱 메시지) 차단 서비스, 뉴스 등의 내용을 사칭한 문자 메시지가 돌고 있다.

FCC에 따르면, 해커들은 여러 피싱 메시지를 이용해 소비자들을 속여 정보를 탈취 후 돈을 요구한다. 이들은 공과금 미지급 청구서, 소포 배달 사기, 은행 계좌 관련 정보, 피해자에 대한 법 집행 조치 등을 사칭한다. 이러한 스미싱 공격을 통해 수집된 정보는 향후 금융 사기에 이용된다. 

FC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피싱 메시지는 2019년 약 5700건, 2020년 1만 4000건, 2021년 1만5300건, 2022년 8500건으로 증가했다. 게다가 지난 6월에는 120억 개 이상의 피싱 메시지가 유포됐다.

피싱, 스미싱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FCC는 다음과 같은 권장 사항을 발표했다.

• 의심스러운 문자에 응답 금지
• 메시지 내 의심스러운 링크 클릭 금지 
• 의심스러운 문자나 웹사이트에 어떠한 정보도 제공하지 말 것
• 스팸 관련 텍스트 공유 금지
• 모든 의심스러운 메시지 삭제
• 스마트기기 OS 및 보안 앱 업데이트
• 멀웨어 방지 소프트웨어 설치
• 문자 알림 수신 거부 및 정보 판매/공유에 관한 회사 정책 검토
• 휴대전화 설정에서 텍스트 차단 도구, 사용 가능한 타사 앱 및 이동 통신사 서비스 검토

FCC는 “피싱 메시지에 당하게 되면 즉시 지역 법 집행 기관에 신고하고 무선 서비스 제공업체와 금융기관에 계정을 알려야 한다. 피싱 전화 및 문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CC 소비자 지원 센터  에 있는 FCC 사기 용어집을 참조하길 바란다”라고 권고했다.

 

*이 기사는 글로벌 정보보안 블로그 ‘시큐리티 어페어즈(Secutiry Affairs)’의 설립자이자 유럽네트워크정보보안기구(ENISA) 소속 보안 전문가 피에루이지 파가니니(Pierluigi Paganini)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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