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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SEC International 2022, 영국에서 만난 한국 보안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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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SEC International 2022, 영국에서 만난 한국 보안 기업들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2.06.14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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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 ‘제49회 영국런던보안기기전(IFSEC International 2022)’

지난 5월 17~19일(현지 시각) 지구 반대쪽 영국에서는 주요 보안 전시회 중 하나인 ‘IFSEC International 2022(제49회 영국런던보안기기전)’가 열렸다. 영국 런던 엑셀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약 2년 만에 개최돼 수많은 보안업계 관계자, 보안 전문가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IFSEC International 2022 내 한국관 전경(출처: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제공)

 

‘IFSEC International 2022’는 영국에서 열리는 국제 규모의 보안 전시회 중 하나로 매년 전 세계 약 110개 국, 600여 개 보안 기업, 그리고 약 3만 명 이상의 보안 전문가가 모여 ▲통합 보안 솔루션 ▲생체 인식 출입 통제 ▲IT 보안 ▲물리 보안 ▲정보 보안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최신 보안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며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행사다.

매년 IFSEC 전시에는 KEA(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의 주관으로 한국관이 설치돼 다수의 국내 보안 기업이 자사의 보안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올해 전시에는 총 16개의 국내 보안 기업이 12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참가한 국내 기업으로는 ▲엠스톤 ▲씨에이지 ▲젠투웨이브 ▲사이닉스 ▲핀텔 ▲플랫폼베이스 ▲프로브디지털 ▲트루엔 ▲유니온커뮤니티 ▲뷰론테크놀로지 등이 있다. 우경정보기술의 경우 독립 부스로 참가했다.

 

IFSEC International 2022에 참가한 국내 주요 기업들

• 엠스톤

엠스톤은 2001년 설립된 영상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엠스톤은 ▲NVR ▲VMS ▲IP 비디오월 ▲IP 카메라 ▲주변 기기 등 90여 종에 이르는 CCTV 관련 제품을 개발·생산·유통하고 있다. NVR의 경우 최대 256채널, VMS는 1024채널까지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스마트 IP Wall의 경우 채널 제한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전시에서 엠스톤은 한국관 내 2부스를 통해 일반 모니터를 통한 IP Wall을 설치해 통합 영상 관제 솔루션을 선보였다. 

IFSEC International 2022 한국관 내 엠스톤 부스 앞에서 엠스톤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출처: 엠스톤 제공)

 

 

• 씨에이지

씨에이지는 영상 콘텐츠 분석 알고리즘을 공급하는 첨단 감시 시스템 제조 기업이다. 씨에이지는  PTZ 카메라, 네트워크 카메라, 줌 불렛 카메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상 콘텐츠 분석 알고리즘을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씨에이지는 보안 카메라에 딥러닝 기반의 지능형 가상 비서(IVA)기술을 탑재해 물체나 화재를 감지하는 제품과 함께 CCTV 줌 모듈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을 공략했다.

• 젠투웨이브

젠투웨이브는 산업용 모바일 단말기 개발·제조 전문 기업이다.

젠투웨이브의 모바일 단말기는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자동 인식 기능이 구현돼 바코드부터 RFID, OCR, 생체 인식 분야인 지문, 홍채, AI 기반의 안면 인식 솔루션까지 자동 인식 전 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 젠투웨이브는 생체 인식 솔루션을 선보였다.

• 사이닉스

사이닉스은 2000년 설립된 스티드 PTZ 돔 카메라 개발·제조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EX-SDI ▲TVI ▲AHD ▲IP 네트워크 스피드 PTZ 돔 카메라 등이 있다. 사이닉스는 2009년과 2014년에 수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 싸이닉스는 저조도 감지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CCTV 제품들을 선보였다. 

 사이닉스의 HM-x10WW-A 카메라(출처: 사이닉스 홈페이지)

 

• 핀텔

핀텔은 2015년 설립된 지능형 영상 분석 시스템 개발 기업이다. 핀텔은 스마트 딥러닝 종합 영상 시스템을 기반으로 ▲교통 ▲방범·보안 ▲얼굴 인식 등 다양한 분야에 영상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핀텔은 다채널 영상 분석 솔루션을 선보였는데, 이 솔루션은 하나의 GPU로 32개 채널을 관제할 수 있으며, 딥러닝을 통해 6미터 거리에서도 얼굴을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정밀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핀텔의 다채널 영상 분석 기반의 지능형 관제 시스템(출처: 핀텔 홈페이지) 

 

• 플랫폼베이스

플랫폼베이스는 산업 보안을 위한 콤팩트 디지털 잠금 장치 기업이다. 주로 보관, CD/ATM, 자판기, 우편함, 서랍, 캐비닛, 창고, 제어 상자, 서버 랙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ICT 보안 장치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플랫폼베이스는 디지털 잠금 장치와 함께 UI/UX를 기반으로 사용자, 사용 시간, 사용 시설물 등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되고 또한 통계와 함께 제어까지 가능한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IFSEC International 2022 한국관 내 플랫폼베이스 부스(출처: 플랫폼베이스 제공)

 

• 프로브디지털

프로브디지털은 2007년 설립된 네트워크 비디오 및 PTZ 카메라 기반의 IP 비디오 감시 솔루션 기업이다. 프로브디지털은 ▲줌 모듈 ▲포지셔닝 시스템 ▲적외선 PTZ 카메라 ▲하우징 카메라 ▲일반 IP 카메라 ▲NVR ▲줌 박스 카메라 등의 제품을 다루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프로브디지털은 줌 카메라 모듈을 선보였다. 

프로브디지털의 x45 HD IP 줌 박스 카메라(출처: 프로브디지털 홈페이지)

 

• 트루엔

트루엔은 2005년 설립된 에지 AI, IoT 융합 영상 감시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도시 방범, 도로, 공항, 산업, 군사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영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트루엔은 클라우드 기반의 이글루 도어벨과 이글루 캠 등 스마트홈 IoT 솔루션, 줌 모듈과 4K 비디오 서버 등을 선보였다.

트루엔의 에지 AI 시스템(출처: 트루엔 공식 유튜브) 

 

• 유니온커뮤니티

유니온커뮤니티는 2000년 설립된 생체 인식 전문 기업으로 얼굴 인식 기술, 홍채 인식 기술, 지문 인식 기술, 위조 지문 방지 기술, 광학 방식 센서 제조 기술 등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유니온커뮤니티는 이번 전시에서 최근 출시한 모바일 출입 통제 솔루션과 트리플 모달형 생체 인식 시스템을 주력으로 선보였다. 모바일 출입카드 시스템 '유바이오-엑스키(UBio-Xkey)'는 별도의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출입 인증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트리플 모달형 생체인식 시스템 '유바이오-엑스 트리플(UBio-X Triple)'은 수년간의 고도화된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얼굴 및 홍채, 지문 인증이 가능하다. 

유니온커뮤니티의 열화상 카메라(출처: 유니온 커뮤니티 홈페이지)

 

• 뷰론테크놀로지

뷰론테크놀로지는 2019년 설립된 AI 알고리즘 기반의 라이다(LiDAR, 광원과 수신기를 사용해 원격의 개체를 탐지하고 거리를 측정하는 센싱 기술) 인식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라이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동차 센서 솔루션 View.One ▲IoT 솔루션 View.Two ▲개인 맞춤형 솔루션 View.X 등이 있다. 이번 전시에서 뷰론테크놀로지는 보안용 라이다 인지 솔루션을 선보였다.
 

IFSEC International 2022 한국관 내 뷰론테크놀로지(출처: 뷰론테크놀로지 제공)

 

• 우경정보기술

우경정보기술은 2008년 설립된 데이터 보안 및 딥러닝을 활용한 AI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이다.

이번 전시에서 우경정보기술은 자체 개발한 AI 영상 분석 기술과 함께 지능형 영상 정보 보호 솔루션인 '시큐워처(Secuwatcher)'의 고도화 버전을 선보였다. 이 버전은 영상 내 다수의 안면 정보를 더 빠르고 정교하게 분석할 수 있다. 또한 다중 영상 검색 솔루션 '하이브스(HiVS)'도 함께 소개했다. 이 솔루션은 국내 스마트시티 실증 사업을 통해 기술력을 검증받은 딥러닝 기반의 다중 영상 검색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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