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안전협회는 지난 16일 임원사와 회원사간의 상견례를 통하여 도시안전 인프라 조성을 위한 논의, 회원사간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안전협회가 마련한 이 자리에는 회장사 파로스정보통신을 비롯하여 임원사 스마트시티코리아, 이후시스, 엔시드, 케이피일렉트로닉스가 참석하고, 회원사 한화테크윈, 월드아이, 지셈솔루션, 청담정보기술, 다후아테크놀러지, 하이크비전코리아, SQI소프트, 국토교통부가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메타버스 기반 첨단 도시재생 산업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도시재생안전협회 임원사와 회원사는 협회 안에서 서로 상생하며 협력하고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합쳤다.

협회는 2023년 1월에 열리는 CES에 서울디지털재단과 협력해 서울소재 메타시티 기술기업의 전시회 참가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매년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2022 국제치안산업 박람회’에도 협회 공동관을 구성할 예정이다.

도시재생안전협회 주남진 수석부회장은 이날 상견례에서 협회는 지자체 스마트도시 구축 설계 수주를 시작으로 국토부에 도시재생 사업을 제안해 회원사와 공동으로 활발히 사업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은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