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안 기업 엠스톤이 통합영상관제시스템(VMS: Video Management System), 네트워크 영상 저장 장치(NVE: Network video recorder), IPWALL(네트워크 기반 비디오 월 솔루션)과 연동되는 새로운 시각화 대시보드를 공개했다.
이번 대시보드는 별도의 서버에서 동작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던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Web Content Management)에서 구현된다.
엠스톤이 새롭게 선보인 대시보드의 기능은 ▲VMS, NVR, IPWALL 연동형 시각화 대시보드 ▲ 현장 도면 파일 변환 기능(DWG, PDF등) ▲ 각종 이벤트 통합, 주차유도·관제 ▲별도 서버 구성 없이 기존 CMS 에 통합 등이다.
정승룡 엠스톤 대표는 “앞으로 여러가지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며 새로운 솔루션을 항상 고민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엠스톤은 지난 4월 20~22일 열린 ‘SECON&eGISEC 2022, 제21회 세계 보안 엑스포'에 참가해 여러가지 영상 보안 솔루션을 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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