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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1년 정보 보호 실태 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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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1년 정보 보호 실태 조사 결과 발표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2.04.14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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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정보 보호 정책 수립률, 개인 정보 보호 중요 인식률 작년 대비 상승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조사한 2021년 정보 보호 실태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정보 보호 정책 수립률과 예산 편성률, 개인의 정보 보호 중요성 인식률이 작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국민과 기업의 정보 보호 인식 및 침해 사고 예방·대응 활동 등에 대한 ‘2021년 정보 보호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기업 부문 조사 결과, 전년보다 많은 기업이 정보보호 정책·예산을 수립하고 침해 사고 대응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침해 사고 경험률은 지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보 보호 정책 수립률(27.0%, 3.4%p↑)과 예산 편성률(66.6%, 4.8%p↑) 모두 작년 대비 증가했다. 예산 지출 분야는 ▲정보 보호 시스템 유지 보수(49.3%) ▲정보 보호 제품 구입(35.7%) ▲정보 보호 서비스 구입(17.1%) 등의 순이었다.

기업의 침해 사고 대응 활동은 지속 증가(27.7%, 0.7%p↑)하고 있으며 ▲침해 사고 대응 계획 수립(15.4%) ▲긴급 연락 체계 구축(14.4%) ▲사고 복구 조직 구성(6.1%) 등을 통해 침해 사고에 대응했다.

침해 사고 경험률은 전년 대비 감소(1.0%, 1.0%p↓)했으며, 침해 사고 유형은 ▲랜섬웨어(47.7%) ▲악성코드(41.9%) ▲해킹(11.4%) ▲DoS/DDoS 공격(1.8%) 순으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랜섬웨어가 가장 위협적인 요소로 나타났다.

개인 부문 조사 결과, 개인의 정보 보호 중요성 인식 향상에 따라 정보 보호를 위한 활동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 보호 중요성 인식(96.3%, 4.0%p↑)과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 인식(97.8%, 3.6%p↑)은 모두 전년 대비 상승했다.

하지만, 정보 보호를 위한 개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침해 사고 경험률(11.4%, 8.1%p↑)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은 ▲악성코드 감염 등으로 인한 피해 ▲개인정보 유출 및 사생활 침해 ▲계정도용으로 인한 피해 등의 순으로 높았다.

개인의 아이피(IP) 카메라 이용률(12.4%, 6.9p%↑)과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률(37.3%, 1.9%↑)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IP카메라 이용자들은 ▲영상 데이터 발생⸱처리로 인한 개인정보 침해 위협 증가’(74.1%) ▲영상 정보 노출에 따른 2차 범죄 우려’(61.5%) 등 개인정보와 관련된 이슈를 가장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네트워크를 보유한 종사자 수 1인 이상 사업체 7500개 기업과 만 12∼69세 인터넷 이용자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누리집에서 자세한 조사결과를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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