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얼굴인식 전문기업 씨유박스가 국제인공지능대전 2022(AI EXPO KOREA 2022)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얼굴인식 기술을 선보인다.
씨유박스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이 1초 만에 얼굴 정보를 등록하고, 인식된 얼굴 정보를 통해 걸어가면서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워크스루게이트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씨유박스는 미리 준비된 3D 마스크를 착용한 관람객의 얼굴 위변조 여부를 확인하는 기술을 시연해 뛰어난 위변조 방지 기술력도 시연했다.
이 외에도 2인 감지, 이석 관리, 얼굴 기반의 2FA(2 Factor Authentication) 등의 기능을 갖춘 원격근무 지원 솔루션 K-Face i Tracker를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
씨유박스 남운성 대표는 “지금까지 모든 기업이 주저하던 얼굴 위변조 기술을 이번 전시회에 과감히 선보이는 이유는 얼굴인식 기술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 향후 얼굴인식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편하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증명하기 위해서다. 이번 AI EXPO KOREA 2022를 통해 글로벌 최고의 인공지능 기업으로서 씨유박스를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씨유박스는 지난해 미국 국립표준연구소(NIST)의 얼굴인식 알고리즘 테스트(FRVT)에서 5개 부문 글로벌 1위를 차지하며 센스타임 등 세계적인 AI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또한 작년 7월에는 국내 최초로 얼굴 위변조 감지 기술(PAD: Presentation Attack Detection) 인증(ISO/IEC 30107-3)을 획득했으며, 이러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기술특례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