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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중소 제조·건설 현장 폭염 예방 설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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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중소 제조·건설 현장 폭염 예방 설비 지원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2.04.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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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제조 및 건설 현장 등 폭염에 취약한 사업장을 위한 폭염 예방 설비를 지원한다.

최근 5년간(2016~2021년) 여름철(6~8월) 폭염으로 인해 열사병 등 온열 질환으로 156명의 재해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26명(16.6%)이 사망했다.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은 옥외작업 빈도가 높은 건설업과 환경미화 등 서비스업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여름 동아시아 전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기상청에서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올 여름 매우 무더운 날씨를 예상하고 있다.

이에 공단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폭염재난예방 대책 설비 지원 사업을 통해 이동식 에어컨이나 건설 현장용 그늘막 구입 비용을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소요 금액의 최대 70%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100억원의 규모로 산업 현장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금년도 지원 신청 방법은 기존에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를 받는 방식에서 기한 내 신청.접수를 받는 공모방식으로 변경하였다. 사전에 공모 신청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여 폭염재난 위험시기(6~9월) 이전 적시에 폭염 예방품목이 지원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참여 신청은 4월 18일부터 5월 9일까지 약 3주간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그 밖에 신청 방법, 사업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산업 현장에서는 매년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사망에까지 이르기도 한다. 여름철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폭염재난예방 대책 설비지원 사업에 사업장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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