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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소프트웨어, 2022 데이터 보호 트렌드 리포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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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소프트웨어, 2022 데이터 보호 트렌드 리포트 공개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2.03.21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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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소프트웨어가 전 세계의 랜섬웨어 피해 상황과 기업의 데이터 보호 전략을 담은 ‘2022 데이터 보호 트렌드 리포트(2022 Data Protection Trends Report)’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 보호의 가장 큰 위협은 랜섬웨어로 작년에 한 번 이상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기업이 76%에 달했으며, 공격을 받은 데이터의 36%는 복구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중 89%의 기업은 데이터가 비즈니스 성공에 필수적이라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그 보호 조치는 미흡했으며, 다행히 조사 기업 88%가 향후 데이터 보호를 위한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한 67%는 데이터 보호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42%는 가장 좋은 데이터 백업 수단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꼽았다.

빔 소프트웨어가 기술 시장 조사 기관 벤슨 본(Vanson Bourne)에 의뢰해 수행한 이번 연구는 향후 12달간의 기업 데이터 보호 전략을 파악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28개국의 IT 의사결정권자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업계 최대 규모의 이번 2022 데이터 보호 트렌드 리포트는 클라우드 사용 폭증과 사이버 위협 확대 등 기업들이 당면한 IT 과제들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데이터 보호 현대화 전략의 준비 상황을 보여준다.

아난드 에스와란(Anand Eswaran) 빔 소프트웨어 CEO는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원격근무와 클라우드 등을 도입하면서 데이터 증가폭이 2배 이상이 되었다. 이러한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데이터 보호와 위협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있는데, 랜섬웨어가 대표적인 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이런 위협요소들을 잘 인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투자도 늘려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데이터 보호 수단과 전략 개발이 데이터 증가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 해결이 쉽지 않다. 데이터 규모 확대와 플랫폼 다양화에 따라 사이버 위협 또한 늘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각 기업들은 데이터 보호 현대화 전략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커지는 데이터 보호 격차

조사 응답자의 89%는 데이터 공격시 예상되는 데이터 손실과 이를 대비하기 위한 백업 빈도 간에 격차가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에 따라 데이터 보호 역량이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못 따라가고 있다고 답했다. 이 수치는 지난 12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데이터의 규모와 중요성이 계속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데이터 보호가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지난 12개월 동안 랜섬웨어를 적어도 한 번 이상 경험한 기업이 76%에 달할 정도로 사이버 공격은 지난 2년 연속 기업의 가동중단 최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사이버 공격은 횟수뿐 아니라 그 영향면에 있어서도 위협적이다. 기업들이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복구하지 못하는 데이터의 규모는 36%에 이르고 있으며, 이는 기존의 데이터 보호 전략이 랜섬웨어 공격에 충분히 않음을 보여준다.

 

데이터 위협에 직면한 기업들

기업들은 데이터 보호와 위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일반 IT 설비투자 대비 6% 더 높은 수준의 예산을 지출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경영자들이 데이터 보호 현대화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클라우드가 압도적인 데이터 플랫폼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조사 기업의 67%는 이미 데이터 보호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사용율이 52:48을 이룬 가운데 2022년에는 플랫폼 사용의 다양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조사 기업의 21%는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를 가장 중요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 구매 요소로 꼽았으며, 39%는 IaaS, SaaS 보호를 데이터 보호 현대화 전략의 가장 중요한 특성으로 평가했다.

빔 데이터 보호 트렌드 리포트 2022의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가용성의 격차: 응답자의 90%가 SLA와 복구 속도 사이에 ‘가용성 격차’가 있다고 답했다.

▲ 방치된 데이터: 백업이 데이터 보호의 핵심사항임에도 글로벌 기업의 데이터 중 18%가 백업되지 않고 방치된 상태로 두고 있다.

▲ 관리자의 실수: 응답자의 46%가 관리자 구성 오류를 경험했으며, 49%는 실수로 일어난 데이터 삭제, 덮어쓰기와 같이 사용자에 의한 손상으로 오류 장애를 겪었다.

▲ 원격근무자의 데이터 보호: 조사 기업 중 25%만이 재난 발생시 협업 워크플로우를 통해 리소스를 다시 연결했다. 45%는 미리 정의된 스크립트를 실행해 원격 실행 리소스를 다시 연결했고, 나머지 29%는 수동으로 사용자 연결성을 재구성했다.

▲ 비용의 경제성: 응답자의 25%는 데이터 보호 솔루션 구매시 경제성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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