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디언트가 특정 랜섬웨어에 대한 조직의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솔루션을 공개했다.
맨디언트가 이번에 출시한 솔루션은 ‘맨디언트 랜섬웨어 디펜스 밸리데이션’으로 ▲위협 인텔리전스 ▲랜섬웨어 재구성 기능 ▲자동화된 보안 효율성 평가 인프라 등을 활용한 증거를 통해 특정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조직의 방어 역량을 키워준다.
또한 특정 랜섬웨어 계열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한 가시성을 제공하고 인텔리전스 기반의 효율성 평가를 통해 랜섬웨어 침투 실패 및 성공 단계 과정을 모두 지원한다.
이번 솔루션을 통해 조직들은 2021년 500개 이상 조직의 데이터를 탈취한 콘티(CONTI) 랜섬웨어 계열과 현재 확산 중인 마운트락커(MOUNTLOCKER), 류크(RYUK), 소디노키비(SODINOKIBI)를 비롯한 공격에 대비할 수 있는 방어 기능을 자동화해 안전하게 실험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정기적으로 자주 발생하는 랜섬웨어 계열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한다. 이에 조직들은 랜섬웨어 공격 대응 능력을 테스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시보드에서 랜섬웨어 침투 실패나 성공 단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 아미스테드(Mike Armistead) 맨디언트 어드밴티지 제품사업부 수석부사장(SVP)은 “랜섬웨어 공격 빈도가 증가하고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조직의 규모와 업계를 불문하고 적절한 리소스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랜섬웨어 공격 대비 역량을 파악하기 어렵다. 랜섬웨어 디펜스 밸리데이션은 조직의 보안 컨트롤이 특정 랜섬웨어 및 다양한 탈취 공격을 예방할 수 있는지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