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 실용음악학원, 일반인 맞춤 음원 제작 프로젝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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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실용음악학원, 일반인 맞춤 음원 제작 프로젝트 선보여
  • 김영진 기자
  • 승인 2022.03.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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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 자리한 엠플러스 실용음악학원이 일반인들을 위한 음원 제작 솔루션을 준비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노하우가 필요한 음반 제작 시장의 문턱을 낮춰, 일반인들도 보다 용이하게 음악을 제작할 수 있게끔 돕기 위해서다.

엠플러스 실용음악학원 녹음실 전경

 

엠플러스 실용음악학원에서 제공하는 음원 제작 솔루션은 JMG퍼블리싱, 로컬하이레코즈가 제휴한 프로젝트로 본인이 원하는 스토리와 스타일의 음원을 맞춤 제작해준다. 이에 따라 음악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거나, 작곡하는 방법을 몰라도 음원 발매가 가능하다. 학원 관계자는 “80여팀 이상의 작곡가를 보유하고 있고, 수많은 유명음반을 제작한 엠플러스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도 음원 제작에 도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엠플러스 실용음악학원 녹음실 전경

 

관계자는 “녹음하기 직전까지 프로 보컬 트레이너와 함께 트레이닝도 진행하고, 퀄리트를 갖춘 음원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와 함께한다”며, “2022년 국내 최다 음원 발매 레이블 로컬하이레코즈를 통해 멜론·지니·벅스·스포티파이 등 국내외 음원사이트에 등록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엠플러스 실용음악학원이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학원 홈페이지나 유선 전화를 통해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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