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와 스패로우, 고용노둥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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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와 스패로우, 고용노둥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2.02.0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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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와 자회사 스패로우가 고용노동부의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각각 선정됐다. 파수는 지난해를 포함해 여러 차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스패로우는 자격 요건인 창립 만 3년을 충족하자마자 선정됐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임금 ▲일과 생활의 균형 ▲고용 안정을 부문별로 평가한다. 파수와 스패로우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파수와 스패로우는 매년 공채 및 수시 채용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청년 고용 창출에 이바지해 왔다. 국내외를 포함한 채용 연계형 인턴 제도 또한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상대적으로 청년층과 여성 직원 비율, 근속 연수가 높은 편이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창립 이후 여성 직원 비율이 3배 이상 늘었으며 임직원의 평균 연령이 낮은 편이라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청년 친화적인 강소기업으로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파수와 스패로우는 직원들이 재능과 창의성을 발휘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더 많은 청년 인재들이 회사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수는 세계 최초로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기술을 상용화한 했으며, 지난 20년간 이 분야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파수의 자회사 스패로우는 국내 정적 분석 도구(SAST) 시장 1위 기업으로, 정적분석뿐만 아니라 동적 분석, 오픈소스 관리, 상호작용 플랫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 주기 전체에 걸친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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