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홀측, 해커에게 탈취한 자산 교환 조건으로 1000만 달러 보상 제시
서로 다른 블록체인 토큰 간의 거래를 제공하는 토큰 브릿지 서비스 중 하나인 웜홀(Wormhole)에서 1월 19일 해킹 사고가 발생해 약 3억 200만 달러(약 3616억 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웜홀은 솔라나와 다른 상위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토큰 브릿지로 아발란치, 오아시스,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이더리움, 폴리곤, 테라 등의 블록체인 가상자산을 다른 자산과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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