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비전, 모바일 결제 혁명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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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비전, 모바일 결제 혁명 보고서 발간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5.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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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결제가 올해 업계의 큰 화두로 자리잡은 가운데 애플페이(Apple Pay)와 삼성페이(Samsung Pay)의 출시로 매장 내 모바일 POS 보급은 폭증할 전망이다.

페이비전(Payvision)의 최신 보고서 ‘모바일 결제 혁명 티핑 포인트 준비법(The Mobile Payments Revolution - How to be Ready for the Tipping Point)’은 모바일 결제에 관한 다른 보고서와는 달리 전체론적이고 전방위적인 접근을 통해 모바일 결제 전체 영역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페이비전의 보고서는 모바일 결제의 출현과 성장에 관한 간략한 역사 소개부터 현재 전세계에 걸친 사용 현황과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상세한 정보를 각 국 별로 분류해 제공한다.

보고서는 또한 복잡하고 세분화된 모바일 환경을 이해하기 쉽도록 소개해 가까운 미래에 모바일 결제가 수행하게 될 중요한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뿐 아니라 모바일 결제 장비 마련 방안 등 상인들에게 실행 가능한 현실적 방향을 제시한다.

기즈스 옵 데 위그 페이비전 COO(최고운영책임자)는 “근시일 내에 시계, 칫솔, 신발 혹은 안경 등 어떠한 물건이라도 ‘모바일 디바이스’가 될 수 있고 이 결과 모바일 결제는 사물인터넷 생태계의 한 종류로 진화하게 될 것”이라며 “좀 더 자기만족적인 선진국의 소비자에게 모바일 결제를 널리 퍼뜨리기 위해서는 가치와 의미를 가진 월등한 소비자 경험 제공, 신뢰 구축을 위한 높은 수준의 보안, 소비자의 수월한 결제를 돕는 최고의 옴니채널링(omnichannelling)이라는 3가지 전제가 필요하다. 아직까지는 몇 가지 주요 요소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전세계 모바일 상거래 시장 규모는 2017년이면 5000억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측되며 시장의 절반 이상은 아시아가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선불 지급 능력이 제한적인 중소 상인에게 있어 모바일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자본을 투입하는 것은 큰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페이비전과 같은 결제 솔루션 제공업체와 협력하면 완전히 통합된 국제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거래 시장 확대 추세에 성공적으로 편승할 수 있다.

이들 상인에게 신생기업의 기술과 기성기업의 신뢰할만하고 지능적인 옴니채널링 솔루션을 모두 제공할 수 있는 독립 모바일 결제 처리업체는 흔하지 않다.

결제솔루션 제공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업무의 복잡성을 줄인 상인들은 핵심 비즈니스에 주력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 결제 혁명 보고서는 상인들이 왜 모바일 인터넷이 결국에는 결제 환경을 바꿀 것인지 현재와 같은 모바일 시장의 확장세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를 이해하는 완벽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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