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KOBA 2015’서 방송미디어 시장 겨냥한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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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KOBA 2015’서 방송미디어 시장 겨냥한 솔루션 공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5.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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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가 오는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레노버는 KOBA2015에서 고성능 방송편집에 활용되는 씽크스테이션(ThinkStation) P시리즈를 비롯해 시스템 x3650 M5, 시스템 x3550 M5, 고성능 대용량 파일공유시스템(GPFS: General Parallel File System)과 BWFS(BlueWhale Filesystem) 솔루션 등 방송미디어 전문가를 위한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인다.

▲ 한국레노버가 ‘제25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5)’에 참가한다.

씽크스테이션 P시리즈는 방송 편집에 적합한 기술과 경쟁력을 보유한 워크스테이션이다. 현재 전시되고 있는 제품은 전체 라인업 중 중급 성능의 워크스테이션이지만 압축되지 않은 고용량 방송 원본 9개 또는 4K 초고해상도 방송소스도 2개 이상을 동시 편집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또 업계에서 유일하게 친환경 제품 인증(TCO Certified)이 돼 있어 사용자를 전산장치로부터의 유해물질에서 보호한다. 

한국레노버는 KOBA 2015에서 보다 높은 성능과 무중단 안정성을 실현하는 스케일아웃 방식의 GPFS와 BWFS 솔루션을 공개하고 공유 클러스터 파일시스템 데모를 진행한다. 공유 클러스터 파일시스템은 현재 방송미디어 업계에서 사용되는 파일시스템을 대체할 시스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레노버는 다양한 업계의 전문가들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위해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KOBA2015에서 방송미디어 업계 전문가를 직접 만나 레노버 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고자 한다”며 “전세계 1위 PC기업인 레노버는 다양한 업계의 요구에 귀 기울여 각 산업에서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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