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근무제, 리프레쉬 휴가 제도 등으로 워라밸 실천중
인공지능·전자문서 전문기업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잡플래닛에서 '일하기 좋은 클라우드 기업'으로 지난 24일 선정됐다.
구직자가 취업 전에 기업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는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의 ‘컴퍼니타임스’는 잡플래닛에 전현직자가 남긴 총 만족도 점수와 승진기회, 가능성, 워라밸 등을 중심으로 ‘일하기 좋은 클라우드 기업’을 알아본 결과를 발표했다.
그중 사이냅소프트는 워라밸, 사내 문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일하기 좋은 클라우드 기업 Best 20'안에 든 것으로 확인됐다.
사이냅소프트는 올 초에 진행됐던 개발·비개발 구분 없는 전 직원 연봉 800만 원 일괄 인상에 이어 임직원 안전을 위한 ‘재택근무 및 유연 근무 제도 확대’, 연차 휴가 외 ‘리프레쉬 휴가 제도’, ‘무제한 도서 구입 제도’ 등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 직원들의 자기 계발을 돕고자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아는 만큼 세미나’로 각자 분야의 지식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운영 중이며, 개발이나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의 전문가를 모셔 진행하는 초청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임직원들의 참여도 및 만족도가 높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AI OCR과 웹 오피스 기반의 ‘사이냅 에디터’, 웨비나 서비스인 ‘닥스라이브’ 등의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위해 인력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히며, “직원 친화적인 복지제도와 근무환경을 위해 지금보다 더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사이냅소프트는 개발, QA, 기술지원, 기술영업, 마케팅, 인공지능 서비스 등 본사 6개 부문의 정규직 채용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