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청년 일자리 조성과 중소벤처기업 인식 제고에 기여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스틸리언의 박찬암 대표가 청년 고용 창출과 행복한 일터 만들기 등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경제부총리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행복한 중기경영대상은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전환을 통해 청년 인재 유입을 촉진하는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스틸리언은 박찬암 대표의 창업 이래 일하기 좋은 기업을 목표로 청년 내일 채움 공제 및 성과 공유제를 도입하고, 대학 및 기관과 연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 청년인턴제도를 운영하는 등 중소벤처기업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난 상황에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도 적극 추진했다.
스틸리언 박찬암 대표는 “청년 일자리와 중소벤처기업 인식 개선 부문을 인정받게 되어 이 상이 더욱 뜻깊다. 미래 핵심 산업인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행복한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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