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충북지역 건설현장 안전관리 역량 제고 지원
상태바
국토안전관리원, 충북지역 건설현장 안전관리 역량 제고 지원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1.25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건축사회와 정보·기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

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는 지난 24일 충북 청주시 충청북도건축사회에서 충청북도건축사회와 건설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필요한 정보·기술 교류 등에서 적극 협력키로 했다.

류호상 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장은 “충북도 내 건설안전 확보를 위해 충청북도건축사회와 적극 소통하고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은 올해 1월 전국에 5개 권역별 지사를 설립했다. 청주시에 위치한 중부지사는 세종특별자치시와 대전광역시를 포함한 충청권 전역의 건설안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