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컴즈, ‘노렌 파트너 컨퍼런스’ 첫 국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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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컴즈, ‘노렌 파트너 컨퍼런스’ 첫 국내 개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5.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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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21일부터 23일까지 ‘노렌 파트너 컨퍼런스 2015(NOREN Partner Conference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렌 파트너 컨퍼런스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기업 콘텐츠 관리 시스템 ‘ICS(I-ON Content Server)’의 일본 제품명인 노렌 판매 파트너를 대상으로 주로 일본에서 진행돼 왔었으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일본 파트너인 아시스토가 별도의 자회사인 노렌을 설립한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에 일본 최대 소프트웨어 판매 기업인 아시스토를 포함해 파트너 총 16명을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에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향후 로드맵 정립을 비롯해 글로벌 전개 현황, 방향성 제시, 노렌 도입 성공사례 및 장단점 등 다양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장기 파트너이자 일본 최대 소프트웨어 총판 대리점 기업인 아시스토와 신뢰있는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오는 것은 물론, 이번 행사에서 자회사 노렌 및 노렌 관련 많은 파트너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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