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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줌, VPP 개발사업 가속화...GS에너지서 전략적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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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줌, VPP 개발사업 가속화...GS에너지서 전략적 투자 유치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1.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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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의 자원·채널과 해줌 IT 기술 결합 통한 시너지 기대

에너지 IT 기업 해줌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에너지 플랫폼이자 가상발전소(VPP) 사업자로서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해줌은 22일 GS에너지로부터 기술적·사업적 협력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GS에너지는 해줌의 지분 36.5%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양사는 전략적 투자를 계기로 해줌의 에너지 플랫폼 사업과 가상발전소(VPP) 기술 개발 및 서비스 고도화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GS에너지를 포함한 GS그룹사가 보유한 다양한 에너지·비에너지 자원과 해줌의 에너지 ICT 기술 및 플랫폼 개발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을 선도해나갈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줌은 에너지 생산과 운영, 제어 등의 영역에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최적화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플랫폼과 가상발전소 운영자로서 지위를 굳건히 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GS에너지는 GS그룹 내 에너지 사업을 주도하면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신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하고 있다. 그린 발전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국내 대형 태양광·풍력 사업을 성장동력의 축으로 확보한다는 계획 하에 200㎿급 당진 태양광 발전사업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해줌은 인공위성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발전량 예측 기술과 수요관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일반인이 쉽게 태양광 정보를 접하고 사업성을 검토할 수 있도록 태양광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해 14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 설비 모니터링과 수요관리가 가능한 모바일 앱 서비스 ‘내일의발전’, ‘해줌홈’, ‘해줌온’을 서비스 중이다.

해줌은 GS에너지의 투자 이후 에너지 사업에 있어 연대를 통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다수의 전략적 투자자(SI), 재무적 투자자(FI)와 후속 투자 논의를 진행 중이며, 국내 대기업 및 벤처투자기관들과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재생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해나갈 것”이라며, “GS에너지의 전략적 투자로 IT기술과 대규모 에너지 자원을 결집해 많은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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