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통했다!...LG유플러스, 3대 SNS 어워즈서 대상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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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통했다!...LG유플러스, 3대 SNS 어워즈서 대상 ‘싹쓸이’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1.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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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소통어워즈, 대한민국SNS대상, 올해의 SNS 등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가운데)이 제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올해 국내에서 열린 SNS 분야 3대 시상식에서 대상을 올킬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7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브랜드콘텐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LG유플러스는 같은 날 개최된 ‘제7회 2021 올해 SNS 대상’에서도 올해의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부문 대상과 올해의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지난달 ‘제11회 대한민국 SNS대상 2021’에서 기업부문 최고상인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것과 함께 올해 SNS 관련 분야 최고 권위 시상식 3개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역대 처음으로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2년 연속,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3년 연속 종합대상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SNS를 MZ세대 고객과 소통하는 핵심 채널로 삼고, 채널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디지털 소통 활동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정립된 비전인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SNS 채널을 개편하고, 4가지 브랜드 핵심가치인 ‘고객 최우선’, ‘과감한 도전’, ‘역동적 실행’,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반영한 콘텐츠들로 고객과의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사회 문제에 관심이 높은 MZ세대 특성을 반영한 SNS 캠페인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7월 진행한 친환경 캠페인 ‘OFF챌린지’가 대표적이다. 데이터 이용에 따른 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해 하루 1시간씩 데이터 접속을 멈추는 친환경 활동을 인증하는 캠페인으로, 2 주간 500여 명이 동참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비대면 시대에 고객과 친밀한 관계 구축을 위한 MZ세대 와의 디지털 소통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MZ세대의 트렌드와 니즈에 부합하는 동시에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양방향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지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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