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모빌리티, 안전한 전동킥보드 주행·주차 문화 확립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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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모빌리티, 안전한 전동킥보드 주행·주차 문화 확립 선도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1.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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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안전주행 아카데미’ 성료...24회 걸쳐 360여 명 교육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안전한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 이용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빔모빌리티는 올해의 전동킥보드 현장 안전교육 프로그램 ‘빔 안전주행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빔 안전주행 아카데미는 안전한 공유 킥보드 문화 확립을 위해 빔모빌리티가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과 공동 개발한 자체 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빔모빌리티 서비스가 운영되는 주요 도시에서 지자체와 협력해 참가자들에게 PM의 올바른 주행과 주차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11월 17일까지 대구시, 천안시, 한강사업본부 등 여러 기관·단체와 함께 총 24회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16세 이상 시민 360여 명의 참가했다.

현장에서는 숙련된 전문강사가 안전주행을 위한 관련 법규 안내를 비롯해, 올바른 전동킥보드 주행·주차방법, 안전수칙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나누어 직접 교육했다. 또 야외 훈련장에서 안전 운행요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주행코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빔모빌리티는 내년에도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빔 안전주행 아카데미를 지속 개최하고,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정책에 맞춰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강희수 빔모빌리티코리아 사장은 “빔모빌리티는 체계적으로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전동킥보드 운행 방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킥보드 주행·주차 문화 확립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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