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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마이데이터 시장 출사표...금융위 예비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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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마이데이터 시장 출사표...금융위 예비허가 획득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1.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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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허가 획득 후 자산·은퇴·건강관리 등 맞춤 서비스 제공 추진

오는 12월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개인신용정보를 보유한 기업들과 IT·핀테크 업체들의 관련시장 진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이 그 대열에 동참한다.

19일 미래에셋생명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 사업 예비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신용정보 주체인 고객의 동의를 받아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아 조회·관리하는 것으로, 금융회사는 이를 토대로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상반기부터 전사 TF를 구성해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을 위한 서비스를 기획하는 등 허가 신청을 준비했다. 이번 예비 허가 획득을 계기로 조속한 시일 내에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마이데이터 사업 자격 획득을 통해 보험업 특성을 살린 자산관리·은퇴 관리는 물론, 건강관리 등 다양한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비금융권 사업자, 핀테크 사업자와의 지속적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 경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진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 본부장은 “마이데이터 사업을 통해 고객이 이용하는 금융서비스의 차별화된 경험과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라며, “더 나아가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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