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진주시와 녹지지역 환경정비 의기투합
상태바
국토안전관리원, 진주시와 녹지지역 환경정비 의기투합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1.16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SG 경영 일환 ‘그린협약’ 체결

국토안전관리원이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을 보탠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15일 진주시청에서 진주시와 ‘그린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진주시의 도시공원과 가로수 등 녹지지역에서 환경보호와 정화활동을 펼쳐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에 협력할 계획이다.

그린협약은 진주시와 경남혁신도시의 11개 공공기관이 지역 환경정비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진주시는 지난 7월부터 각 기관과 협약을 체결해오고 있다.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지역과 함께 호흡하면서 환경문제와 기후변화에 대응한 ESG 경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