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스페라(대표이사 강병탁, AI Spera)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 기업으로 올해 22번째로 개최되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ITS 2021)에서 ‘우수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AI Spera는 기밀 정보 유출 등 기업과 공공기관을 겨냥한 사이버 위협의 공격지점이 다양해짐에 따라 잠재 위협을 사전에 탐지하는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사용중인 보안솔루션이나 산업시스템의 변동없이 기존 데이터베이스에 간단하게 연동할 수 있으면서 위협정보를 빠르게 탐지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AI Spera는 수상과 더불어 지난 달 26일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전시관에서 CTI 검색엔진 Criminal IP와 인공지능 공격표면관리 시스템 RMR(Risk Management Report)을 소개하고 있다.
박람회 첫 날에는 SK, 두산, 삼성디스플레이, 현대미포조선 등의 국내 유수의 기업과 화상 미팅을 진행해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Criminal IP와 RMR을 도입할 수 있도록 구매 상담회를 진행했다.
Criminal IP와 RMR은 전 세계 IP주소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정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네트워크 상의 보안 취약점과 악성IP를 판별해주는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Criminal IP는 ‘IP 이력정보 기반 부정 IP 판별 시스템’ 으로서 신제품 (NEP) 인증을 받아 공공기관이나 혁신 중소기업들의 Criminal IP 구매절차가 간편하다는 이점이 있다. AI Spera의 온라인 전시관은 이번 달 30일까지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스마트그린 신산업관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강병탁 에이아이스페라 대표이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한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기업정보와 Criminal IP와 RMR의 제품 소개서, 기업 홍보영상과 제품 시연영상까지 다양한 홍보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