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존 레전드와 ‘LG 시그니처’ 초프리미엄 가치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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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존 레전드와 ‘LG 시그니처’ 초프리미엄 가치 알린다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1.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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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앰버서더 선정...‘레전드의 선물: 시그니처’ 캠페인 등 진행

그래미상을 12차례나 수상한 미국의 유명가수 존 레전드가 LG 시그니처의 글로벌 홍보대사가 됐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세계적 아티스트 존 레전드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오랜 세월 동안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존 레전드의 작품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본질적 가치를 지닌 LG 시그니처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는 판단에 기인한다.

LG전자는 올해 연말까지 존 레전드와 함께 ‘레전드의 선물: 시그니처’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미 지난 11일 존 레전드는 유튜브와 애플뮤직, 아마존뮤직, 스포티파이 등에 캠페인을 위해 만든 연말 시즌송 ‘You Deserve It All’을 공개했다. 노래 제목처럼 가사에는 코로나19에 지친 모두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어 그는 드류 키르쉬 감독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이달 중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뮤직비디오 영상을 통해 많은 고객에게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와인셀러,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LG 시그니처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내년 초 존 레전드가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여는 와인행사에도 참여해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그동안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브랜드 앰버서더에 예술,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를 선정해왔다. 세계 정상급 프로골퍼 고진영과 박성현을 비롯해 유명 발레단 아메리칸발레시어터의 수석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 패션 분야 글로벌 인플루언서 올리비아 팔레르모 등이 앰버서더로 활동했다.

존 레전드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LG 시그니처와 함께 하게 돼 기대된다”며, “LG 시그니처가 올 연말 집안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전무)은 “존 레전드가 LG 시그니처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 제품의 미적, 기술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LG 시그니처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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