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국토교통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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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국토교통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1.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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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안전점검 앱 개발, 시니어 점검원 양성 등 호평

국토안전관리원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1년 국토교통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토부가 매년 부서, 소속기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혁신사례를 발굴하는 행사다. 올해는 예선을 통과한 5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국민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2건을 선정해 시상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슬기로운 안전생활, 이제는 우리 모두가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관리의 주체’라는 주제로 참가했으며 시설관리자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안전점검 수행을 목표로 추진해온 자율안전점검 앱 개발·배포, 앱 사용자 교육, 노인 인력을 활용한 시니어 점검원 양성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건설·시설분야의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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