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미국 현지시각)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글로벌 보안 콘퍼런스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글로벌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가 개최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보안 행사로, 글로벌 보안 리더들을 대상으로 보안 위협 트렌드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기술 및 인사이트를 소개하는 자리다.
이에 파수는 가상으로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세션 발표 등을 진행하며,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7일 론 아덴 파수 미국법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발표하는 특별 세션에서 최근 바이든 정부가 발표한 사이버 보안 행정명령이 강조하고 있는 데이터 보안 방안과 파수의 관련 솔루션을 다룰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파수는 해당 행정명령에서 필수 조치로 언급되는 데이터 식별·분류와 데이터 암호화를 모두 지원하는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은 전 세계의 보안 리더들이 참여해 최신 보안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행사다. 미국을 중심으로 데이터 식별 및 분류, 데이터 암호화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파수의 앞선 기술력이 기업들의 보안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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